9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 NC-KIA전과 대전 SK-한화전이 우천 순연됐다.
비구름이 전국을 덮은 가운데 KIA와 NC, 한화와 SK의 시즌 첫 대결이 하루 연기됐다.
KIA는 7일 광주 키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우천 취소됐다.
↑ 9일 열릴 예정이던 광주 NC-KIA전은 우천 순연됐다. 사진=안준철 기자 |
각각 4연승과 3연승을 달리던 1위 SK와 2위 NC는 상승 흐름에서 쉼표를 찍어야 했다.
박진우(NC), 윌랜드(KIA), 문승원(SK), 박주홍(한화)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한편, 우천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