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일부터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유니세프 시리즈에 선수단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인회는 캐시비 선수 카드 출시를 기념해 열린다. 9일 레일리, 10일 김원중, 11일 구승민이 참가한다.
1루 응원단상에서 오후 5시40분부터 20분간 진행한다.
↑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김원중은 8일 현재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세 선수의 사인회 날짜에 맞춰 각 선수의 이미지가 들어간 캐시비 교통카드를 3층 메인
한편, 3연전 내 오후 5시30분부터 3층 메인 출입구에서는 치어리더와의 포토타임이 열린다.
외식 상품권과 의류 교환권, 벤츠 최종 추첨권 등이 주어지는 경품 대잔치도 마련되어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