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22)가 문정원(27)과 함께 ‘강서브’로 태국팬을 사로잡았다.
강소휘와 문정원은 태국에서 열리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지난 5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의 터미널21에서 열린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강서브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강소휘는 4세트 막판 한국이 태국을 추격하던 과정에서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는 등 탄성을 자아냈다.
↑ 강소휘가 문정원과 함께 강한 서브로 태국 배구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문정원은 구석 깊숙한 곳에서부터 달려와 강하게 공을 때리는 독특한 루틴을 활용해 태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주변에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구석에서
한국과 태국은 7일 태국 방콕의 후아막 체육관에서 2차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