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3차전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 광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에는 비예보가 내려져있었다. 오전부터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2시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였다. 아침부터 광주의 하늘도 흐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 전 양 팀 훈련은 비가 오지 않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릴 것처럼 비는 오지 않았다.
↑ 7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 경기가 우천순연됐다. 사진(광주)=안준철 기자 |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