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주환(31)이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두산은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최주환과 외야수 정진호를 1군으로 불러들이고, 오재일과 김대한을 2군으로 내려 보냈다.
↑ 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주환이 7일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그는 돌아오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바로 이름을 올렸다.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삼성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선발 윤성환을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신인 원태인을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