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A매치 최다 관중 기록이 경신됐다.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아이슬란드와 친선경기에 1만5839명이 찾았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에서 열린 여자축구 A매치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 대한민국과 아이슬란드의 여자축구 A매치가 열린 6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는 1만5839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사진(용인)=옥영화 기자 |
여자축구 A매치에 1만명 이상 관중이 모이기도 쉽지 않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본선 몰디브전에 1만11명을 기록했다.
아이슬란드전은 2015년
2017년 완공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의 개장 이래 가장 규모가 큰 경기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