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유니세프와 공동 제작한 자이언츠 수과학놀이 15만부를 연고 지역 어린이에게 제공한다.
자이언츠 수과학놀이는 수학과 과학을 롯데 자이언츠 캐릭터를 통해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놀이북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수과학놀이는 올해도 부산지역 초등학교 전체 305개교, 15만명에게 무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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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가 유니세프와 공동 제작한 자이언츠 수과학놀이 15만부를 지역 어린이에게 제공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특히 올해부터는 수과학놀이 교재를 활용한다. 유니세프 및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생명존중과 자살 예방에 관한 내용을 교재에 수록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교육기부 사
롯데 자이언츠는 앞으로도 야구를 통한 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