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의 묘미, 야구토토 스페셜이 야구팬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소액 참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
스포츠토토 인기 게임인 스페셜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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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토토는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 발매한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최근에는 소액 참여자들이 급증하면서, 프로야구를 즐기는 스포츠팬의 필수적인 여가 놀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3월 31일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는 평균 더블 3071원, 트리플 4,204원을 기록했다. 소액 참여가 대세를 이루고 있음을 증명했다.
소액 참여는 적중 성공 시 큰 쾌감을 느낄 수 있지만 실패해도 금전적인 피해가 적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토토로 조성되는 참여금액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돼 프로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은 4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NC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