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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울버햄튼= 맨유 홈페지이 캡처 |
맨유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2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울버햄튼 보다 먼저 전반 13분 린가드가 프레드의 패스를 받은 맥토미니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9분 후 동점골이 터졌다. 조타는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1대 1 상황
이후 후반 12분에는 맨유 애슐리 영이 조타에게 거친 파울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으로 열세를 겪은 맨유는 스몰링을 막지 못하했고 울버햄튼이 2대 1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맨유는 승점 61점을 이해 리그 5위에 머물렀다. 울버햄튼은 승점 47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