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교체 출전해 21분을 소화한 손흥민(27·토트넘)이 평점 6과 함께 호평을 들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을 기록하게 됐다. 아직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다. 2승 더 많아 우위를 점했을 뿐, 4위로 내려갈 수도 있는 위기다.
↑ 손흥민이 1일(한국시간) 열린 리버풀전에 후반 교체 출전해 팀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손흥민은 이날 후반 24분 다빈손 산체스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21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그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주며 “손흥민은 토트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주며 준수했던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