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출발이 좋다. 최지만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 나오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연전 전적을 3승 1패로 마무리했다.
최지만은 상대가 좌완 웨이드 마일리를 맞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타로도 나오지 않았다. 1루수로 출전한 얀디 디아즈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탬파베이가 시즌 첫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메도우스는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요니 치리노스는 7이닝 2피안타
첫 시리즈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탬파베이는 2일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