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전날 무안타 침묵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다시 타석에 들어선다.
최지만은 30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3번 1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전날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은 이날 우완 게릿 콜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15승 5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한 콜과는 첫 대결이다.
↑ 최지만이 두 번째 경기도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전날 라인업과 비교해 브랜든 로웨, 조이 웬들이 빠졌고 가르시아와 로버트슨이 들어왔다.
탬파베이 선발은 찰리 모튼. 올해 2년 3000만 달러에 탬파베이와 계약한 그는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