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퓨처스리그 로봇기사 ‘케이봇’의 운영사업자 선정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퓨처스리그 경기 관련 기사를 자동으로 생산하는 로봇 알고리즘 개발과 기사 생산, 퓨처스리그 기록 데이터 전산화 작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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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입찰에 대한 서류 심사 결과는 5월 1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