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9일(한국시간) 류현진(32)이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한 데 대해 "오늘 그는 완벽한 커맨드(제구력)를 보여줬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 류현진의 개막전 투구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그는 어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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