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승호 사무총장 등 13명의 국내 인사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12개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대한체육회가 발표했다.
OCA 각 분과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난 19일 OCA의 공식 서신을 통해 발표됐다. 대한체육회는 27일 개최한 제24차 이사회에서 해당 명단 보고를 완료했다. OCA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한국인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선수위원회 김재범 위원 ▲문화위원회 한정규 위원 ▲교육위원회 손영화 위원 ▲재정위원회 민병덕 위원 ▲미디어위원회 정철의 위원 ▲의무위원회 임경수 위원, 반도핑위원회(소위원회) 박주희 위원 ▲규정위원회 강래혁 위원 ▲스포츠위원회 김승호 위원 ▲생활체육위원회 김창준 위원 ▲여성과스포츠위원회 김설향 위원 ▲국제관계위원회 문희종 위원 ▲스포츠평화위원회 박철근 위원
↑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13명의 국내 인사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12개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사진=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는 아시아 스포츠 발전 및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에 한국인 임원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