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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전체 30명 중 19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사상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야후스포츠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그동안 개막전을 도맡았던 클레이턴 커쇼가 부상으로 빠졌고 리치 힐과 워커 뷸러도 당분간 나서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개막전 선발투수 중 전체 1위는 워싱턴 내셔널
지난 시즌 18승 7패,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300개를 기록한 셔저는 개인통산 3차례나 사이영상을 받은 경력을 인정받았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잭 그레인키는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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