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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개막, 뜨거운 열기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전국 5개 구장에서 23∼24일 주간경기로 치러진 개막 2연전에 관중 21만 명이 운집하면서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관중 동원 목표(878만명)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KBO리그는 올해 평일 경기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구단이 사전에 요청하면 금요일 경기만 오후 7시에 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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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만원 관중 [사진출처 = 연합뉴스] |
SK는 새 외국인 선수 브록 다익손을 필두로 박종훈, 문승원 순으로 선발 투수를 내보낸다. LG는 임찬규, 김대현, 배재준 토종 선발 삼총사를 SK와의 일전에 투입한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주중 서울 잠실구장에서 첫 대결한다.
두 팀은 개막시리즈에서 각각 한화 이글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 이영하 유희관으로, 키움은 최원태, 안우진, 이승호 등 영건들로 맞선다.
개막전에서 2연패를 안은 KIA와 kt는 각각 한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노린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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