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개막 로스터가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 등 현지 언론은 23일(한국시간) 텍사스가 초청 선수로 캠프에 합류시킨 로건 포사이드, 제이슨 해멀을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프 11경기에 출전, 타율 0.231(26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중인 포사이드는 백업 내야수로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그는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강점인 선수다.
↑ 포사이드가 텍사스 개막 로스터에 합류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앞서 텍사스는 전날 헌터 펜스의 개막 로스터 합류를 발표했다. 펜스는 윌리 칼훈과의 경쟁에서 승리, 백업 외야수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