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3월 2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에서 선수촌혁신소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2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국가대표선수단 간담회 결과 조치사항 등이 보고되었다. 국가대표선수단 간담회에서 제안된 총 32건의 건의사항 중 훈련 여건 개선, 물리치료 및 진료 지원 확대 등 16건이 조치 완료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촌 내 카페 및 매점 설치, 훈련용 기구 교체 등 중·장기적 추진이 필요한 나머지 건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조치해나갈 예정이다.
↑ 대한체육회 체육혁신 선수촌혁신소위원회 제2차 회의.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회의 종료 후, 유승민 선수촌혁신위원장과 위원들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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