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에 베지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7시즌 팬사랑 유니폼 배지를 매 경기 선착순 2000개를 증정한다. 롯데 팬 호응에 힘입어 배지 개수를 전년 대비 두 배 늘렸다.
↑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총 여섯 차례 배지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배지데이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매월 특정 시리즈를 통해 8월까지 총 여섯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역대 팬사랑 유니폼 3종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 유니폼 등 총 6종의 다양한 배지를 매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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