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베테랑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테랑 스페셜은 두산 팬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은 특정 홈경기를 베테랑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선수 한 명을 주인공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이번 베테랑 스페셜의 주인공은 김승회.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블럭을 ‘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