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뮌헨 챔스서 격돌, 리버풀 3 대 1 `완승`…8강 진출

↑ [사진출처 = 네이버 화면 캡처]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8강에 진출했다.
리버풀 뮌헨 양팀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렀다.
그 결과 리버풀이 뮌헨을 3대1로 이겼다.
1, 2차전 합계에서도 2대1로 앞서 8강에 진출, 7시즌 연속 진출이다.
리버풀 뮌헨 경기에서 전반 26분 마네의 골이 터져 기선제앞에 성공했으나 전반 36분 자책골이 나와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 상황에서 후반전에 돌입한 리버풀 뮌헨은 팽팽한 경기를 했다.
그러던 중 리버풀의 반다이크가 균형을 깨고 앞서 나갔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38분 마네의 헤딩골로 멀티골을 작성, 3대1 승리를 완성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