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박성훈 코치가 부임 사흘 만에 자진 사퇴했다. 박성훈 코치는 박성배 신한은행 신임 감독의 친동생이다.
신한은행은 13일 “박성훈 코치가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20018-19시즌 정규리그가 막을 내린 뒤 기존의 신기성 감독과 정선민,
하지만 박성훈 코치가 아마추어 지도자 시절 학생 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국 3일 만에 중도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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