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흥국생명이 2시즌 만에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챔피언이 됐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5-18, 25-16)로 승리했다.
이재영이 물세례를 받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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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짜릿한 물세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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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에게 물세례 하는 이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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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세례 받는 이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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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복수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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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물인지 눈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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