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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뿌리는 류현진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 선발로 내정됐다.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등판한 류현진은 6일을 쉬고 다시 마운드에 선다.
류현진은 2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올해 첫 시범경기를 치러 1이닝 동안 1피안타를 내주고 무실점했다.
투구 수는 에인절스전 13개에서 샌디에이고전 29개로 늘렸다.
8일 현재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 3이닝 3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이다. 아직 사사구는 허용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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