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5일부터 나흘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제13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호남지역 야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설됐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성중, 무등중, 진흥중, 충장중(이상 광주), 여수중, 이수중, 화순중, 세지중, 영산중(이상 전남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 우승팀을 비롯해 2,3위팀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한다. 전체 참가팀에게는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 10개 부문도 시상식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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