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019년 시범경기 첫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했다.
3경기 만에 나온 타점이다.
올해 텍사스의 톱타자로 낙점받은 추신수는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2019년 시범경기 성적은 8타수 2안타(타율 0.250) 1타점, 2득점이다.
[디지털뉴스국]
↑ 환한 웃음 짓는 추신수 (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 마련된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2019.2.21 k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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