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경훈(28·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 이경훈. 사진=MK스포츠 DB |
선두는 6언더파 64타를 친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다.
강성훈(32·CJ대한통운)은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이븐파 70타 공동 48위, 김민휘(27·CJ대한통운)는 2오버파 72타 공동 86위,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4오버파 74타 공동 12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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