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강정호는 1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원정경기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하루 출전, 하루 휴식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중이다. 강정호는 앞서 두 차례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홈런 2개를 기록했다.
↑ 강정호가 이틀만에 다시 시범경기에 나선다. 사진= MK스포츠 DB |
상대 선발은 좌완 J.A. 햅이다.
지난 2015년에는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피츠버그로 이적, 후반기를 강정호와 함께 뛴 인연이 있는 선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