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재현 기자] 권아솔이 ‘도발 장인’의 모습을 또다시 선보였다.
권아솔은 22일 오전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굽네몰 로드FC 052 계체량이 진행됐다.
권아솔은 100만불 토너먼트 도전자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계체를 마친 후 포토타임을 가질 때 갑자기 나타나 샤밀을 향해 “빅토리 샤밀”을 외치며 도발을 시도했다.
권아솔의 도발에 샤밀은 가벼운 웃음을 지으며 권아솔을 가슴을 밀치며 맞대응했다.
권아솔의 샤밀에 대한 도발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로드FC 052는 오는 23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 권아솔 "샤밀, 만수르 반가워"
↑ 샤밀을 향해 "빅토리 샤밀"을 외치는 권아솔.
↑ 권아솔의 도발에 미소짓는 샤밀...
↑ 마침내 권아솔의 가슴을 밀치며 맞대응하고 있다.
↑ 급 화해모드로 돌변한 권아솔.
↑ 샤밀에게 주먹 하이파이브를 청하고 있다.
↑ 권아솔이 샤밀과 만수르 사이에서 양 팔을 벌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포토타임을 끝낸 샤밀이 권아솔에게 한 마디 한다. "권아솔, 까불면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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