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메이저리거 중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에 조기 등판한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따르면, 류현진은 25일 오전 5시 7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선발 투수 류현진에 이어 브록 스튜어트, 데니스 산타나 등이 이어 던질 것이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류현진은 팀의 두 번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을 던지며 페이스를 끌어올릴 참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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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라이브피칭 나선 류현진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의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 2019.2.20 k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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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공 뿌리는 류현진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의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 2019.2.20 k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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