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은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홈경기를 ‘이마트데이’로 정하고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마트데이’는 취업, 육아, 야근에 지친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 날 이마트는 전 관중에게 노브랜드 오리지널 감자칩과 물티슈를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11대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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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홈경기는 KT의 대학생 마케터인 프런티어즈의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활동했었던 역대 프런티어즈들을 초청하는 ‘프런티어즈 홈커밍데이’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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