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구단 중 가장 가치가 높은 팀은 어디일까? 의외의 구단이 선정됐다.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포브스’의 발표를 인용, 뉴욕 닉스가 총 40억 달러로 NBA 구단 중 가장 높은 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뉴욕은 7일 현재 10승 43패로 리그 30개 팀 중에 가장 낮은 승률(0.189)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도 플레이오프 탈락이 유력하다.
↑ 뉴욕은 현재 30개 구단 중 제일 성적이 나쁘다. 사진=ⓒAFPBBNews = News1 |
2위는 LA레이커스가 차지했다. 지난 시
NBA 30개 구단의 평균 가치는 19억 달러로, 지난 시즌보다 1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