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브루클린 네츠 가드 디안젤로 러셀(22)이 올스타에 뽑혔다.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러셀을 빅터 올라디포(인디애나)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러셀은 지난 1월 24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올라디포를 대신해 올스타에 출전한다.
↑ 러셀이 첫 올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015-16시즌 올 루키팀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그는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의 영광을 안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