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2018-19 NBA 올스타 게임에 참가할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NBA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중계방송사 ‘TNT’를 통해 올스타 게임에 출전할 14인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앤소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라마르커스 알드리지(샌안토니오) 니콜라 요키치(덴버) 다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클레이 톰슨(골든스테이트) 칼-앤소니 타운스(미네소타)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선발됐다.
↑ 사진은 2018 올스타 게임 경기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
이들 중 오른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된 올라디포를 대체할 선수가 추가로 뽑힐 예정이다.
후보 명단은 감독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양 컨퍼런스에서 프런트코트 3명, 가드 2명, 와일드카드 2명을 뽑아 선발했다.
이들은 앞서 공개된 10명의 선발 선수와 함께 올스타 게임에 출전한다. 양 컨퍼런스에서 팬투표 최다 득표를 획득한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와 야니스 안테토쿤포(밀워키)가 드래
올스타 드래프트는 오는 2월 8일 오전 9시(한국시간) 진행된다. 이번 올스타 드래프트는 TNT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