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노우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FA컵 32강 크리스털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최근 주력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다.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
손흥민은 한국이 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에 덜미를 잡혀 예상보다 일찍 토트넘으로 복귀했으나 이날 경기를 치르기에는 회복 시간이 너무 짧았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