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기대주’ 이강인(18·발렌시아)이 다시 한 번 프리메라리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발렌시아 소속 이강인은 27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데 메스티야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과의 21라운드 경기에 후반 39분 산티 미나를 대신해 교체출전했다. 이강인으로서는 지난 22일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출전. 리그 1군 무대 역시 바야돌리드전에 이어 두 번째 출전이다.
이강인은 출전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프리메라리가 1군 무대를 경험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만들었다. 이강인은 짧은 시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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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사진)이 27일 비야레알전에 교체출전하며 자신의 두 번째 리그 1군 무대 그라운드를 밟았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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