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손흥민(27·토트넘)의 성장스토리가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다.
tvN은 ‘손세이셔널’(가제)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얘기하고,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다큐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 손흥민이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제작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
손흥민 측 관계자는 “프리미어리거,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26살 청년으로서 기록을 다큐멘터리로 남겨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손세이셔널'(가제)은 올해 상반기 중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