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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전 오심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벤투 감독) |
지난 2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한국과 바레인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0으로 앞선 후반 32분 동점골을 허용했을 당시 바레인 선수가 오프사이드 파울을 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24일(한국시간) “바레인전 실점 상황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고
이어 “경기 막판 바레인 선수가 페널티 지역에서 넘어지면서 핸드볼 반칙을 저질렀지만 심판이 놓치면서 페널티킥을 얻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AFC 강사가 한국대표팀을 방문해 VAR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고, 김판곤 위원장이 바레인전 오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