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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한국축구 조롱 사진(UAE 두바이)=ⓒAFPBBNews = News1 |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는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렀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바레인과 연장전까지 진행 끝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이후 축구 팬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평을 내렸다. 한국 축구가 골결정력 부족으로 다소 답답하고 아쉬움이 남는 경기를 치렀다는 것. 일각에서는 한국이 여전히 강팀이라며 우승 확률을 높게 점치기도 했다.
특히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 축구경기에 대해 거침없는 말을 쏟아냈다. 한국이 8강전에서 떨어질 것 같다는 말부터 ‘지루했다’ ‘한국 역시 대단하다’라며 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맞는 말 했네” “저들이 저러는 거 이젠 별로 새롭지도 않다” “베트남한테 부디 밟혀서 셧다운 기대해 봄” “누가 보면 일본 엄청 잘한 줄 알겠다” “결과로 보자” “틀린말은 아니지” “맞는 말이긴 한데...니들은...?”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