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금진 성폭력 사진=대한축구협회 |
여자실업축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감독에서 퇴출당한 하금진 전 감독은 선수단 소속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이 확인되면서 시즌 중이던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당했다.
하 감독은 비슷한 전력으로 해임을 당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1월 축구협회로부터 해임을 당한 그는 협회 여직원에게 성적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낸 이유로 해임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여자축구연맹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하금진 전 감독의 성폭력 의혹이 제기돼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에게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죄에 합당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이게 체육계의 현실이라는게 화가난다” “철저히 공정하게 조사하여 성폭행죄로 기소하여 가장 무겁게 처벌하라” “아번 기회에 혐의 있는 놈들을 모두 색출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