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오타니 쇼헤이(25·LA에인절스)가 2019시즌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떠났다.
일본 닛칸스포츠 등 매체는 22일 일제히 오타니가 2019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2018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에 데뷔, 투타를 겸업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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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가 2019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일본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닛칸스포츠는 “오타니가 21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2개월 동안 일본에서 체류했던 그는 인터뷰 없이 바로 항공기에 탑승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난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 템피에서 2월 13일부터 포수와 함께 하고, 18일 전체 야수들과 훈련을 받는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