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아마야구의 공식기록원 양성과 생활체육 야구 기록원의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제9기 전문기록원 양성과정 수강자를 모집한다.
이번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은 KBO 공식기록원과 외부 강사진이 진행한다. 야구기록규칙을 중심으로 소양교육과 기록 업무에 필요한 제반 경기규칙, 야구기록법 등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9기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은 서울대학교에서 2월 9일 개강하며 3월 3일까지 4주(8일)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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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제9기 전문기록원 양성과정 수강자를 모집한다. 사진=KBO |
수강 대상자에게는 '야구규칙집'과 '기록 가이드북', '제본 야구기록지', '풀어쓴 야구기록규칙'이 교재로 제공되며, 야구기록과정 성취도가 일정 기준을 충족한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등급 인증서가 발급된다.
등급 인증서 취득을 희망하는 1-8기 수료자는
기타 문의는 KBO 홈페이지 내 기록위원회 Q&A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