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중국을 3차전에서 완파하거 3전 전승 무실점으로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이란도 이라크와 비겨 조별 1위를 확정했다.
전을 치르게됐다.
이란과 이라크는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D조 최종전에서 0 대 0으로 비겼다.
나란히 2승 1무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이란(+7)이 이라크(+4)에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란이 조 1위를 확정짐에 따라 한국은 결승까지 만날 일이 없어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