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내 권위와 공신력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조영관 대표)’가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특별시 시청 대강당 8층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1절 100주년 기념' 2019 새해 꿈·희망·도전 나눔과 공헌 희망프로젝트 행사를 갖는다.
이번 신년 희망프로젝트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행사는 1부 신년음악회, 2부 명사 특강, 3부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함께 진행되는 시상식 행사에서는 큰 바위 얼굴 상, 도전한국인 대상, 3.1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기념 분야별 국가대표 33인 선정이 있을 계획이다.
큰 바위 얼굴 제1회 수상자는 송해(92세)방송인, 최영섭(90세)‘그리운 금강산’작곡가, 임권택(83세)영화 감독, 신귀복(82세)‘얼굴’작곡가, 정근모(80세)전 과학기술처장관, 박언휘 종합내과의원 원장이었다.
2019년 새해 첫 수상후보에는 가수 현미, 탤런트 정혜선,뽀빠이 이상용이 수상한다.
‘큰 바위 얼굴상’은 지금까지의 업적 뿐만 아니라 살아온 인생철학과 위대한 선택까지도 선한 영향력으로 모범이 되기에 시민들의 뜻을 모아 역사의 이정표로 삼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도전한국인 대상은 손병호 탤런트,김덕수 사물놀이,황재우 기업가,유승복 말레이시아 교포가 수상한다.
또한 이날 세계기록보유자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도 소년소녀가정들을 위한 후원금 모금과 세계기록 경신을 위해 ‘133분간 얼음 위에 맨발로 서있기’를 진행 계획이다.
도전정신확산운동을 하는 NGO단체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조영관 대표)와 맨발의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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