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토트넘 경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손흥민) |
14일 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유 토트넘의 경기가 진행됐다.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가 볼을 소유한 시간이 많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수비의 벽이 단단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맨유전을 마치고 아랍에미리트로 이동해 벤투호에 합류, 오는 16일 중국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맨유 토트넘 경기전에 대해 누리꾼들은 “데헤아는 이 경기에서 미쳤음” “맨유 모든 선수들이 많이 좋아졌다 근데 데헤아는 진짜 미친 게 아닌가” “골키퍼가 에이스” “토트넘이 못한건 아닌데 데헤아가 다 막아버리니까” “경기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