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데뷔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2분 데니스 체리셰프를 대신해 출전했다.
그는 약 7분간 경기장을 누볐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경기를 치뤘다.
이강인이 출전한 프리메라리가는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그는 손흥민을 제치고 한국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유럽 5대 리그
이에 누리꾼들은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강인아 국대에 네가 필요하다” “체격 스피드 이거 두개만 더 보완하면 진짜 괴물이 될지도” “6분 뛰었는데 발렌시아선수 중에 제일 잘하더라” “진짜 이강인 하는 거 보면 잘한다는 게 느껴지더라” 등 이강인을 칭찬하며, 응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