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상무야구단 최종 합격자 17명이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무야구단 합격자 이름을 공개했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33명 가운데 17명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이드암 심창민(삼성)과 내야수 양석환(LG), 2018시즌부터 주전 포수로 나섰던 김재현(히어로즈) 등이 합류했다.
↑ 심창민 양석환 김재현 등이 상무야구단에 합격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최종 합격자는 21일 오후 2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