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5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홈경기에서 ‘JOMA 데이’를 개최한다.
현대모비스가 구단 스포츠용품 스폰서 JOMA와 함께 새해 맞이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5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는 정규리그 1, 2위 간의 대결이자 같은 스포츠용품 회사를 후원사로 두고 있는 라이벌 매치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장내 이벤트, 복도 게임, 경품 추첨 등 하루 동안 진행되는 농구장의 모든 이벤트를 ‘JOMA’ 브랜드 이름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선물과 함께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JOMA 데이를 찾은 팬들을 위해 총 1000만원 상당의 JOMA 스포츠용품을 준비했다. 입장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JOMA 슈즈색(sack)을 증정하고, 'JOMA 하프타임 슈팅챌린지', '조마조마 키스타임' 등의 참여 이벤트를 통해 JOMA 롱패딩, 더플백, 티셔츠 등을 선물한다.
경기 종료 후엔 복도에서 진행되는 ‘현대모비스 LOVE’ 참가자를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하여 60만원 상당의 JOMA 슈퍼박스 추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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