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자골프단 창단 첫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일군 주방가구회사 넥시스가 2019년 골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김보아가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과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준우승을 한 데 이어 박유나가 시즌 최종전에서 준우승하는 성과를 냈던 넥시스 골프단은 2017년 카이도 여자오픈 우승자인 박신영을 영입해 전열을 강화했습니다.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최혜정, 안소현, 김정연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